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캉 해방 (문단 편집) === 카르피케 (Carpiquet) === * 주요 목표 : 독일군 비행장 점령을 위한 사전 공격 * 수비대를 격파하라 * 전선을 구축하라 * 부가 목표 * 카르피케를 확보하라 * 테트라크 글라이더를 요청하라 * 훈장 목표 : 발전기와 연료 탱크를 파괴하라 * 보상 : 공수 연대 기장 * 사용 지원 : 왕립 코만도 지원 [[코만도(특수부대)|코만도]]가 주가 되어 수행하는 미션이다. 이 미션에서의 코만도는 사격 명중률이 월등히 높은 상태므로, 그냥 뛰어가면서 쓱 긁기만 해도 적 보병이 알아서 경험치 숫자로 변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코만도의 대보병 공격력 7의 위엄을 체험할 수 있는 미션. 다만 특유의 물체력은 여전하므로 너무 대놓고 다니지는 말자. 카르피케의 비행장을 공격하기 위해 비행장 외부의 방어전선을 미리 무력화하는 것이 목표인 미션으로 비행장 외부 방어선까지는 접근할 수 있지만 내부는 영국군 [[25파운더]] 포격이 계속 되는 상황이라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내부로 진입하려고 하면 포격이 떨어지면서 아군 유닛들이 자동으로 비행장 바로 바깥까지 퇴각한다. 사실상 맵을 제한하기 위한 수단인 셈. 코만도 글라이더나 테트라크 글라이더도 훈장 목표와 연계된 지점 외에는 비행장 내부에 착륙시킬 수 없도록 막혀있다. 처음 주어지는 주요 목표는 좌우측 양 끝에 위치한 수비대를 격파하는 것으로, 좌측 수비대는 거점을 점령하면 완수되고 우측 수비대는 본부 건물을 파괴하면 완수된다. 당연히 대부분 가장 가까이 있는 좌측 수비대를 코만도를 이용해 먼저 공격하게 되는데 코만도 글라이더 바로 근처에 떨어진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은 반드시 획득하고 가도록 하자. 좌측 기지에 하프트랙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녀석의 공격이 물체력인 코만도에게 아주 아프게 박히기 때문. 고난이도의 경우엔 화염방사기를 장착하기도 하니 최대한 빨리 꽁무니를 노려 부숴주자. 좌측 수비대의 정문에 MG가 배치된 감시탑 건물이 있는데, 정면으로만 사격이 가능하므로 재빨리 측면으로 돌아간 다음 측면쪽에 폭약을 설치해 건물 째로 날려주거나 혹은 사각지대에서 수류탄을 던져주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나머지 독일군 보병 유닛들은 그냥 잡아주면 된다. 대신 너무 대놓고 싸우지말고 엄폐물을 이용하며 싸워주는 것이 좋다. 캐나다군 지원이 도착하기 전엔 인원 충원만 되고 치료를 못하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뭣보다 엄폐물 없이 싸우게 하면 간혹 적 보병 수가 많아 제압 상태에 걸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 좌측 수비대를 소탕하고 거점을 점령하면 [[테트라크]] 공수전차 글라이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생긴 것과 달리 테크라크도 명색이 전차라 MG나 장갑차의 후방 공격, 그리고 박격포 포격 정도만 조심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전차의 차체를 정면이 보이게 잘 유지하면서 박격포 분대만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면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건물 내에 주둔하고 있던 보병들도 전차가 공격하기 시작하면 알아서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정도. 보병에게 위협이 되는 적들이 제거되고 나면 코만도를 투입해 쓸어버려도 된다. 또한 우측 수비대 근처의 석유 거점에 노획 가능한 박격포가 있으므로, 이를 노획하면 우측 수비대 건물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어차피 나중에 88mm를 제압하려면 박격포가 꼭 필요하므로 여기서 하나 얻어두자. 하지만 우측 수비대 건물 바로 앞의 20mm 대공포는 수비대 건물을 격파할 때만 쓰이고 이후엔 쓰일 일도 없이 인구 수만 차지하니 대공포를 노획하라는 메시지는 상큼하게 무시해주는 쪽이 좋다. 안의 보병들은 바로 기지 앞 거점을 점령하면 지원되는 스튜어트 경전차로 쓸어버리면 충분하다. 이번 미션의 보조 목표는 거저 주는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카르피케 확보의 경우 우측 수비대 건물 주변의 일반 거점을 점령하기만 하면 달성 가능한데, 수비대 건물 공격을 위해 독일군을 소탕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확보되는 지점이다. 테트라크 글라이더를 요청하는 것 또한 그냥 글라이더를 부르기만 하면 달성되므로 마찬가지. 특히 카르피케 확보를 하면 두 대의 스튜어트 경전차가 지원되어 우측 수비대를 더 빠르게 격파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최대한 빨리 점령하자. 수비대를 격파하고나면 비행장 외부에 대한 영국군의 포격이 중지되고, 왕립 캐나다군이[* Royal Canadian Rifle Regiment. 게임 내에선 RCR로 불린다.]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그렇지만 비행장 내부에 대한 포격은 계속 유지되니 주의. 캐나다군은 사실상 이름만 다른 영국군으로, 지휘 트럭들도 지원되니 이제 의무대를 짓어 지금까지 유닛들이 입은 데미지를 회복시켜주도록 하자. 아쉽게도 공병 분대는 막혀있어서 전차 수리는 못해준다. 또한 자원을 모아가며 외부 방어선 공략에 필요한 추가 유닛들을 모으면 된다. 훈장 목표인 발전기/연료 탱크 파괴는 이 시점에 주어지는데 각각의 시설물 근처에 코만도 글라이더를 착륙시켜 해당 시설물에 폭약을 설치한 뒤 폭파시키면 된다. 다만 글라이더 착륙지점이 지정되어 있고 면적이 좁아 사실상 한 번 씩만 글라이더를 부를 수 있으므로 코만도 분대를 잃지 않고 잘 운용해야 한다. 코만도 분대가 착륙하고나면 우선 주변에 떨어진 독일군 무기를 주워 무장을 탄탄히 한 뒤 방어하고 있는 보병들을 빠르게 제압하고 폭약을 설치해주거나 아니면 착륙하자마자 달려가서 연막탄을 터뜨리고 그 동안에 폭약설치를 해줘야 한다. 폭약 설치를 너무 미루면 잠시 후에 증원군이 몰려와 폭약 설치를 못하고 전멸해서 훈장 목표 달성에 실패할 수 있으므로 주의. 증원군이 오기 전에 폭약을 설치하고 터뜨리면 목표물은 파괴되고, 해당 지점의 코만도 분대는 자동으로 연막탄을 사용해 컨트롤을 벗어나 사라진다. 참고로 이 때 사라진 코만도 분대를 구출하는 것이 다음 미션의 훈장 목표이므로, 이들이 분대원 손실이나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분대원 손실이 너무 많은 경우 아군이 구출하러 가기도 전에 전멸하기 때문. 특히 비행장 외부와 가까이 있는 연료 탱크 쪽 코만도 분대의 체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훈장을 땄다고 바로 퇴각을 눌러버리면 '''사라지기도 전에 퇴각해버려 다음 미션에서 훈장 목표가 아예 성립이 안되니 주의'''. 훈장 목표를 완료하고 적 방어선을 공격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방어선 공략을 시작하자. 벙커나 보병 유닛들은 전차만 보내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지만 [[8,8cm FlaK|88mm 고사포]]와 대전차포가 방어선에 함께 배치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노획한 박격포를 이용해 88mm와 대전차포를 무력화한 다음에 전차를 보내면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특히 한쪽 방어선을 뚫으면 반대쪽 방어선은 측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 추천할 만한 루트는 오른쪽 방어선을 먼저 뚫는 것으로, 방어선 중 유일하게 대전차포가 없는데다 가장 가깝다. 참고로 이때 88mm와 대전차포를 파괴하기 보다는 운용병만 죽이고 노획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후 미션이 방어 미션이기 때문에 이들을 확보해두면 방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방어선의 적 병력들을 모두 소탕하고 방어선의 거점들을 모두 점령하면 최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때 거점을 점령하지 않으면 참호 내에서 보병 유닛들이 자꾸 스폰되어 귀찮게 하므로, 왠만하면 바로바로 거점들을 점령하도록 하자. 어차피 공병이 없어 방어 시설물을 미리 지어놓지 못하니, 불필요하게 시간 끌어봤자 딱히 얻을 게 없다. 미션이 끝나면 코만도 분대가 비행장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활주로 측면으로 정찰을 나가는데, 여전히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보고 아직도 비행장이 가동 중이라며 분대원들이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